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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2007)


1만 5000달러를 들여 제작한 페이크 다큐형식의 초저예산 공포영화
 
2007년에 제작되었지만 여러 우여곡절(?)끝에 2009년에서야 드디어 개봉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5주만에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했습니다~!!!

역대 최소비용으로 1위를 차지한거라고...ㄷㄷ



 
얼마전 2009 PIFF(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었는데 못봐서 아쉽..

야외상영에다가 (소리지르는)사람들도 많아서 공포감이 배가 되었었다고 하더군요ㅋ
 

영화내용은 한 커플이 자기들이 잠든 사이에 벌어지는 이상한(?)일을 홈비디오 카메라로 찍은 게 전부입니다

저예산에 딱 맞게 참 잘만든거 같아요~^^
 

궁금해 하다가 결국 혼자 살짝(?) 감상해봤습니다

근데 엔딩버전이 무려 3가지~!!!
 
제가 본건 PIFF에서의 엔딩과는 다른거 같더군요

좀 밋밋한 엔딩이랄까..

다른 엔딩도 보고싶어지네요
 
국내에도 곧 개봉할거같은데 어떤 엔딩으로 나올런지...^^;
 



 
 
* 또 다른 엔딩 (이하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영화를 보실 분은 열지 마세요!!!)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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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온 픽사(Pixar) 장편 애니 <UP> 상영 전에 소개된 사랑스런 단편 <Partly Cloudy>
(우리말로는 '구름 조금' or '조금 흐림' ..?)


이 단편애니는 서양에서 흔히 황새가 아기를 물어다 준다고 하는 이야기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황새가 가져다주는 아기들은 구름이 만들어내고 있구요
(구름이 만들어내는 아기들중엔 위험하고 난감한(?) 아기들도 있습니다^^)

여러 아기들을 만들어내는 구름과 아기들을 배달하는 황새의 이야기.


[Full] 감상해보세요~^^




<Partly Cloudy>의 감독은 한국계 애니메이터 '피터 손'

그는 픽사의 오랜 아티스트로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등에서 애니메이터, 스토리 아티스트로 활약했고, <라따뚜이>에서는 에밀(뚱땡이쥐)의 목소리 연기도 맡았습니다.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네요

* 장편 애니 <UP>의 동양계 꼬마 '러셀'의 모델('피터 손'의 어린시절)이기도 합니다.


'피터 손'
(정말 닮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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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n Joburg'


올해 SF 최고 기대작중 하나인 '디스트릭트 9'의 감독 닐 블롬캠프가 찍었던 단편 독립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디스트릭트 9'의 모태가 되었죠.




'반지의 제왕', '킹콩' 감독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이 이 단편을 보고 '헤일로'를 영화화 하는데 함께 하자고 스카웃했는데 제작비 문제로 엎어지면서 ('헤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넘어갔다고) 이걸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아이.조의 제작비가 1억7천5백만불, 그것의 6분의 1만으로 엄청난 작품을 만든 닐 블롬캠프 감독~!!!



 'District 9' 추천리뷰
    (꼭 영화관람후에 보시길. 관람전에 보시면 뭔소린지도 알수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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