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 In Joburg'(District 9의 원작) - District 9의 감독 '닐 블롬캠프' 단편영화
< Culture >/Movie / 2009. 10. 16. 15:45
'Alive In Joburg'
올해 SF 최고 기대작중 하나인 '디스트릭트 9'의 감독 닐 블롬캠프가 찍었던 단편 독립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디스트릭트 9'의 모태가 되었죠.
'반지의 제왕', '킹콩' 감독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이 이 단편을 보고 '헤일로'를 영화화 하는데 함께 하자고 스카웃했는데 제작비 문제로 엎어지면서 ('헤일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넘어갔다고) 이걸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아이.조의 제작비가 1억7천5백만불, 그것의 6분의 1만으로 엄청난 작품을 만든 닐 블롬캠프 감독~!!!
※ 'District 9' 추천리뷰
(꼭 영화관람후에 보시길. 관람전에 보시면 뭔소린지도 알수없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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