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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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언제부턴가 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함께 있으면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이 친한 친구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다혈질에 화를 잘내시는 아버지

어릴적부터 꾸지람과 고함소리에 눌려지내면서 변명이라도 한마디 할때면

돌아오는건 더욱 길어지는 잔소리와 높아진 고함소리뿐이란걸 알게된 후

차라리 아무말 않고 입을 다물어버리게 된 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이틀된 고민도 아니지만 오늘따라 더욱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밤은 깊어가고, 고민도 깊어만 갑니다... ㅠㅠ





- 지식채널e : 56점짜리 인생 -

( 머리에서 가슴까지...  정말 가깝고도 멀기만 한 곳입니다 )

Posted by 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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