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
낮에는 길을 걷고 있으니 등에 땀이 날 정도더군요
오후엔 후배 돌잔치에 갔는데 어느새 부모가 된 후배를 보니 왠지 뭉클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도 나고...
직접 부모가 되어보기전에 절대 부모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는 말... ㅠㅠ
저녁땐 오랜만에 후배들과 만나 간단히 술도 한잔 하고... ^^
이래저래 어쨌든 간만에 바람 좀 쐬고 여러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역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가봅니다
집안에만 있지말고 자주 밖으로 돌아다녀야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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