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동물인 인간...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참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 마음이다
나는 서로가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나혼자만의 착각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을때의 당황스러움이란...
내가 너무 연락도 안하고 무심했던건가?
혹시나 내가 본의 아니게 실수로 마음 상하게 한 일이 있었나?
그래~ 사실 나도 그냥 신경 끊어버리면 끝나는 일이다
하지만 나름(?) 소심하고, 타인에게 좋지않은 기억으로 남게 되는걸 싫어하는
'착한사람 컴플렉스' 같은게 있는 나로서는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다.
계속 신경이 쓰이는걸 어쩐담... -_-;;
분명 예전에 이렇지 않았는데 대체 언제부터, 왜 이렇게 된건지 물어보고 싶다.
그러나 차마 대놓고 묻지는 못하고 그저 홀로 답답해할뿐...
나 왜이러고 사는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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