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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신 'AXE-IV' (이하 '도끼4')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소니 'MDR-E931'을 사용중이었는데 한쪽이 단선이 되는 바람에...
(3년을 넘게 썼으니 그럴만도...ㅠㅠ)



< 제가 찾는 이어폰의 조건 >

- 2만원내외의 가격 ('E888', 'A8'도 써보고 싶지만 허접한 자금상황..ㅠㅠ)

- 직조코드 (천재질의 직조코드가 별로라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전 너무 좋습니다.
                   코드가 잘 엉키지도 않고, 풀기도 쉽고, 겨울에 피부에 닿아도 차갑지 않고...)

- 오픈형 (인이어 형식은 차음이 너무 심해서(?) 밖에서 들을땐 바로 옆에 차가 다가와도
               잘 모르게 되어 위험. 개인적으로 너무 갑갑함. 또 조금만 크게 들어도 귀에 안좋다고 하죠)

- 코드길이 1m 이상 (전  MP3P를 거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음악을 들으므로
                                  짧은 선은 곤란)

ㄱ형 플러그



나름의 까다로운 조건 덕분에 검색결과는 몇개 안나오더군요

결국 '도끼4'와 'E931' 둘중 하나 고르는게 되고 말았다는...ㅋ


고민끝에 이번엔 다른 걸 써보자는 생각에 가격도 좀더 저렴한 '도끼 4'로 낙찰~!



▶ '도끼 4' 스펙 : 오픈형 이어폰 / 직조코드(천 재질) / 120도 플러그(단선저항에 최적화라고..)


                           ▼  도끼4                                                                      ▼  E931





▲ 사은품으로 딸려온 이어폰 줄감개 & 도끼4 이어폰




▲ 파우치, 이어폰, 이어폰솜:2쌍(4개)



제가 그동안 쭉 사용해봤던 E931에 비교해보면
저음은 나름 괜찮은데,  고음이 좀 딸리네요. 볼륨도 조금 작고..

전체적으론 E931에 비해 조금 답답한 느낌..?!
(그냥 'E931' 다시 살걸 그랬나..? -_-;;)


아직 에이징도 전혀 안된 새거라 그럴수도 있으니 일단 좀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Posted by 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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