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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정보 : 음악여행 라라라. 2009년 4월 22일자>



이지형 + 오지은 - 소리벽

 
따뜻한 물 속 그 안으로
깊숙히 가라앉는 우리
숨을 쉬어볼 수 없기에
손을 잡을 수가 없기에
따뜻한 숲 속 그 안으로
깊숙히 들어앉은 우리
빛을 바라볼 수 없기에
그 끝을 알아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영원한 꿈 속 그 안으로
조용히 걸어가는 우리
이젠 멈출 수가 없기에
그 눈을 바라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높은 소리벽 사이에 (우린 들리지 않잖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우린 들리지 않잖아)


 

Posted by 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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