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석 연휴 잘보내셨나요?
전 연휴내내 기름진 음식과 술만 처묵처묵했더니 속이 더부룩~ -_-;;
10월 2일엔 친구들과 야구보러 사직에 다녀왔습니다
롯데의 승리를 기원했건만 [3:12]로 완패..
자리도 지정석이 아니어서 계단에 앉아서 보고,
(빈자리는 보이는데 전부 자리 찜해놓은거라 왕짜증~!!!)
날씨는 또 어찌나 더운지 햇볕에 살이 다 익는 줄 알았어요
결국 8회까지만 보고 그냥 돌아왔다는...ㅠㅠ
▲ 준PO 3차전(사직구장) : 두목곰이 만루홈런 때리기 10초전...
(홈런 맞는 순간 패배예감! 털썩~ㅠㅠ)
간만에 좀 뛰었다고 다음날 온몸이 쑤시더라는... -_-;;
▲ 제가 기록한 볼링 스코어 147점 (두번째 게임엔 153점~!ㅎ)
볼링 후유증으로 팔목도 땡긴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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