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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넷을 떠돌다 책리뷰를 몇개보고는 그만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어 간만에 책을 구입했습니다
(전부 중고로~ㅋ)


1. [단편] 인간동물원 - 츠츠이 야스다카

책소개 ▶ 인간동물원

나르시시즘
욕구불만
우월감
사디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최면암시
게젤샤프트
게마인샤프트
원시공산제
의회 민주주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근대도시
미래도시
조건반사
 
'섬을 삼킨 돌고래' (1999 초판)
2004년 '인간 동물원'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됨

저자 - 츠츠이 야스다카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북스토리
정가 - 7000원
페이지 - 312p


제목만 봐서는 무슨 교양서적인가 생각될지 모르지만, 내용은 19금 SF 단편집!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유명한 '츠츠이 야스다카'의
신랄한 풍자와 촌철살인, 관능적 성적 판타지가 어우러진 작품.
(국내에 번역 소개된 '츠츠이 야스다카'의 작품중에서 유일한 SF 단편집)

이 책은 무려 60년대에 씌여진 소설~!!!
그런데도 지금 읽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습니다. 과연 일본 SF계의 양대산맥!

각 단편마다 참신한 소재와 극으로 치닫는 상황설정, 적당한(?) 성적묘사~^^;

전체적인 작품 성향은 SF라기보다는 풍자 소설이라고 하는 편이 더 옳을 듯

한번 읽어 보시길~!




2. [만화] 2001 Space Fantasia (1~3권) - 호시노 유키노부

책소개 ▶ 2001 SPACE FANTASIA


2001 Space Fantasia (2001 야화) 전3권
(2009년 초판)

저자 - 호시노 유키노부
역자 - 김완
출판사 - 애니북스
정가 - 9500x3=28500원
페이지 - 260+260+260=780p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을 그린 명작 SF 천일야화

1984년부터 1986년까지 일본 월간 후타바샤의 월간 ‘슈퍼액션’에 연재됐던 작품으로
일본 만화 작가 '호시노 유키노부'의 걸작 SF

일본어 제목은 ‘2001 야화’
제목은 스탠리 큐브릭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진 SF소설의 거장 '아서 클라크' 작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천일야화(아라비안나이트)>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각 에피소드 제목도 고전 SF 소설에서 빌려왔다고...


20여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지금까지도 SF 레전드로 통하는,
꼭 한번 봐야할 만화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정말 그럴가치가 있더군요~^^

SF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


+
애니로도 제작된다는 소식~!

3D로 제작되며 '타원궤도', '공생혹성' 단 2개의 에피소드만 애니화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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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OF 블로그 BIG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이벤트 선물을 받았습니다~^^



▲ 집으로 온 택배


▲ 종이 봉투안엔 이렇게 다양한 선물들이 들어있더군요



선물로 주신 기념품 너무 감사합니다. 잘쓸게요~!ㅎㅎ



* 기념품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천에서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는 국내 유일의 만화축제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가 준비 되어있고, 유명 만화가분들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도 있구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자리이니 부천에서 다함께 즐겨보아요~^^


- 일정 : 2009. 09. 23. ~ 27.
- 시간 : AM 10:00 ~ PM 18:00
- 입장료 : 무 료

▼  위 치

▶ BICOF 홈페이지 : http://www.bicof.com

▶ BICOF 블로그 : http://bicof.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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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신 'AXE-IV' (이하 '도끼4') 이어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소니 'MDR-E931'을 사용중이었는데 한쪽이 단선이 되는 바람에...
(3년을 넘게 썼으니 그럴만도...ㅠㅠ)



< 제가 찾는 이어폰의 조건 >

- 2만원내외의 가격 ('E888', 'A8'도 써보고 싶지만 허접한 자금상황..ㅠㅠ)

- 직조코드 (천재질의 직조코드가 별로라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전 너무 좋습니다.
                   코드가 잘 엉키지도 않고, 풀기도 쉽고, 겨울에 피부에 닿아도 차갑지 않고...)

- 오픈형 (인이어 형식은 차음이 너무 심해서(?) 밖에서 들을땐 바로 옆에 차가 다가와도
               잘 모르게 되어 위험. 개인적으로 너무 갑갑함. 또 조금만 크게 들어도 귀에 안좋다고 하죠)

- 코드길이 1m 이상 (전  MP3P를 거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음악을 들으므로
                                  짧은 선은 곤란)

ㄱ형 플러그



나름의 까다로운 조건 덕분에 검색결과는 몇개 안나오더군요

결국 '도끼4'와 'E931' 둘중 하나 고르는게 되고 말았다는...ㅋ


고민끝에 이번엔 다른 걸 써보자는 생각에 가격도 좀더 저렴한 '도끼 4'로 낙찰~!



▶ '도끼 4' 스펙 : 오픈형 이어폰 / 직조코드(천 재질) / 120도 플러그(단선저항에 최적화라고..)


                           ▼  도끼4                                                                      ▼  E931





▲ 사은품으로 딸려온 이어폰 줄감개 & 도끼4 이어폰




▲ 파우치, 이어폰, 이어폰솜:2쌍(4개)



제가 그동안 쭉 사용해봤던 E931에 비교해보면
저음은 나름 괜찮은데,  고음이 좀 딸리네요. 볼륨도 조금 작고..

전체적으론 E931에 비해 조금 답답한 느낌..?!
(그냥 'E931' 다시 살걸 그랬나..? -_-;;)


아직 에이징도 전혀 안된 새거라 그럴수도 있으니 일단 좀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Posted by 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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