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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 (The Air I Breathe)'
 
한국신인감독(이지호:배우 김민의 남편이라고...)이 헐리웃에서 찍은 데뷔작인데 주연배우가 다들 빵빵하다
 
케빈 베이컨, 앤디 가르시아, 사라 미셸 갤러, 포레스트 휘테커, 브렌든 프레이저, 줄리 델피 등등...
 
시나리오만으로 이런 캐스팅을 성공시켰다니 놀라울 따름...
 
 
동양의 '희노애락' 4가지로 각각 이야기를 만들었고 마지막에 하나로 합쳐진다고...
 
여러가지로 기대를 하고 감상했는데 막상 다 보고나니...
 
...
 
쩝...
 
 
정말 이 시나리오만으로 이 캐스팅을 성공시킨게 사실인건가?
 
솔직히 의문스럽군... -_-;;
 
 
이야기를 차라리 4가지로 나누지말고 그냥 하나로 자연스럽게 쭉 흘러가게 놔두는게 더 나았을듯... -_-;;
Posted by 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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