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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Taxi'中 - 친구를 떠나보낸 이영자를 위로하기 위해 즉석에서 불러주는 '청춘' + '비눈물'



뜨거운 감자 3집 - '청 춘'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건 꿈이 전분가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 보지만
인정하고 싶지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언제부터 이런건지 나 혼자만 이런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건 어떻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않아
이렇게 가는건 아닌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

Posted by H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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